일단
올림픽공원 수영장 홈페이지와 한국체육산업개발 온라인예약 홈페이지가 있다.
1. 올림픽공원 수영장 홈페이지: https://www.ksponco.or.kr/sports/olparkswim
2. 한국체육산업개발 온라인예약 홈페이지:https://online.ksponco.or.kr/index.do
올림픽공원 수영장 홈페이지①에 들어가서 수강신청을 할 수 있는것이 아니다.
저기로 들어가봤다 한국체육산업개발 홈페이지②로 넘어간다.
그러므로 그냥 바로 ②로 들어간다.

이 페이지에서 주황색 표시되어있는 스포츠센터 수강신청을 누르면 로그인하라는 창이 뜬다.
근데 당신이 "올림픽공원 스포츠센터" 회원번호만 있고 "올림픽 수영장" 회원번호가 없을 시
수영장 강의는 안뜬다.
수영장 강의가 뜨게 하려면

홈페이지 회원으로 로그인하고

마이페이지 들어가서

좌측 메뉴의 희망센터 가입을 누르고 스포츠센터 비회원으로 들어간다.
(여기서부터 맞는건지 잘 모르겠음, 안되면 스포츠센터 회원을 누르던지 고객지원 02-2180-3743~4 로 문의하셈. 한번 안받았지만 2번째 거니깐 친절하게 설명해주심)

저기 올림픽수영장을 체크하고 저장한다. 그러면 올림픽수영장 전용 회원번호가 생김.
그러고 나서 다시 수강신청하러 가면 올림픽수영장 수강신청목록이 뜬다.

이렇게 "올림픽수영장" 이라고 떠야지 수영과목 수강신청이 가능한 상태인 것이다.
이걸 몰라서 매번 수강신청 하려고 드가면 안떠서 아 이미 다 마감되서 안뜨는구나라고 생각한게 너무 화난다.
정원이 초과된 강좌는 조회되지 않습니다 라는 문구때문에 아예 안뜨는 방법으로 로그인한 것이라고 상상도 못함.
운영주체가 다른건지 뭐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용자 입장에선 매우 화나고 불편하게 되어있는 회원번호 제도임은 틀림없다.
설명이라도 제대로 써두던지 사이트를 개선하던지 뭐라도 좀 했으면 한다.
그럼에도 주변에 수영장이 없어서 이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을 사용해야하는 사실이 빡치지만 다음달엔 수강신청 꼭 성공한다. ㅂㄷㅂㄷ
진짜 사이트 너무 개같이 못만들어놨음
2023.03.27
4월 수강신청 도전 실패
미리 들어가서 12시 10분에 검색을 누르면 새로고침이 될거라 생각했지만 오만이었다.
역시나 개똥 서버라 한번 나가서 다시 들어가는건 불가능했고 하염없이 뺑글이 돌아가는거만 보다가 10분정도 걸려서 들어가니 이미 기초반, 초급반 자리는 뜨지도 않는다.
어차피 서버 터지는건 똑같은데 왜 수강신청을 밤 12시에 하는건지?...
개그지같은 홈페이지에 개그지같은 운영에 맘에 드는게 하나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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